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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메인투시도. (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신도시 내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를 오는 2019년 1월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일본의 롯본기힐스와 같이 주거·업무·상업·문화가 결합된 프리미엄 주거복합타워이며 서부 수도권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부천시는 현재 전매가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대지면적 9008㎡ 연면적 14만6000㎡ 규모,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5층까지는 상업시설이 조성되며 지상 7층~18층에는 오피스 506실이 들어선다. 지상 20층~49층에는 전용면적 19~84㎡의 오피스텔 1050실이 조성되며 최상층 49층에는 전망대와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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