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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운대구>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해운대구는 이달 말 상반기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이 사업에 참여한 구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 훈련정보를 제공했다.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지난 16일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근로자와 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100명)를 대상으로 취업준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용노동부 소속 강사로부터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디딤돌일자리사업’, ‘근로자 계좌제’ 등의 고용노동부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구는 앞으로도 고용노동부와 연계해 청장년층이 연속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통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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