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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2018년을 빛낸 한국 관광의 별 선정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12-11 17: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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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관광의 별’자연자원부문에 유일하게 선정

NSP통신-한국관광의 별 선정 참고사진(하늘에서본독도 풍광) (경북도)
한국관광의 별 선정 참고사진(하늘에서본독도 풍광) (경북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8 한국관광의 별-관광매력물분야, 자연자원부문'에 ‘울릉도&독도’가 11일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국 관광의 별’은 관광매력물, 관광연계시설, 관광정보, 관광기여자 등 4개 분야에서 10개 부문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경북도는 2010년(경주 밀레니엄파크 라궁), 2011년(하회마을, 청송 송소고택 등), 2012년(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 영주 선비촌), 2014년(포항 죽도시장), 2015년(문경새재 도립공원, 경주 보문관광단지 등), 2016년(봉화 산타마을), 2017년(고령 K-Smile 지자체)에 이어 ‘한국관광의 별’을 8회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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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관광의 별’자연자원 부문에 유일하게 선정된 ‘울릉도&독도’는 매년 3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천혜 자연을 간직한 섬으로 독도는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 울릉도&독도는 천연기념물 제189호로 지정된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해발986.7m)과 나리분지, 울릉국화, 섬백리향 등 다양한 자연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울릉도&독도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으로도 선정되었으며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 기세를 몰아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북만의 관광자원을 명품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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