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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박영철·부산대병원) 2011년 상반기 세미나가 부산대병원 주관으로 지난 9~11일까지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개최됐다.
‘2011년, 병원홍보는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 지피지기 홍보전략(知彼知己 弘報戰略)’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100개 병원, 170여명의 홍보담당자가 참가해 성황리에 끝마쳤다.
박남철 부산대병원장은 격려사에서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최일선 현장에 서있는 홍보인들은 자기개발의 필요성이 더 명백한 직업”이라며 “지식공유의 알찬 수확과 함께 부산의 멋과 맛을 느끼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보건위생시책 추진방향(김기천 부산시 보건위생과장) ▲지역환자 역외유출 방지를 위한 정책제언(김병군 부산일보 헬스팀장) ▲SNS 병원홍보 잘 되고 있습니까?(남인용 부경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보도되지 않은 의료취재현장 숨은 이야기(조동찬 SBS 의학전문 기자) ▲자기혁신과 병원홍보의 블루오션(최수형 부산대 산학협력단 교수) 등 5개 연제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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