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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알카텔-루슨트(대표 신원열)가 데이터센터 스위칭 솔루션이 베스트 오브 인터롭을 수상했다.

수상 분야는 지난 5월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터롭(Interop) 2011에서 인포메이션위크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데이터센터 및 스토리지 부문.

데이터센터 스위칭 솔루션은 독특한 ‘메쉬’ 및 ‘팟’ 아키텍처 설계를 비롯해 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해 기업용 데이터센터의 경계를 확장하는 데이터센터 스위칭 패브릭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베스트 오브 인터롭 2011의 스티븐 힐(Steven Hill) 수석 심사위원은 “가상화된 데이터센터에서 접할 수 있는 끝없이 확장되고 있는 IT환경은 알카텔-루슨트의 새로운 데이터센터 스위칭 솔루션과 같은 미래 지향적인 컨셉트를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10기가비트 이더넷 및 컨버지드 네트워킹을 채택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스위칭 솔루션을 통해 그들이 다른 가상화 이니셔티브에서 기대해 왔던 것과 동일하게 향상된 성능 및 유연성을 제공하는 새롭고 대안적인 네트워킹 전략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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