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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유휴 토지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

NSP통신, 양혜선 기자, 2018-12-07 13: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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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주민들과 훈련소 면회객 등 방문객의 안전 및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가 및 인구밀집지역 주변 유휴 토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초 공영주차장 확보를 위해 유휴 토지 공영주차장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유휴 토지 대상지 조사 및 임대 계약을 체결해 1차(내동 933번지 일대, 2215㎡, 105면)와 2차(취암동 1056-1번지 일대, 3232㎡, 120면)에 걸쳐 조성했으며 현재 3차(내동 1111번지 일대 10곳, 1만 1868㎡, 약 460면)를 진행 중으로 시민들에게 24시간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훈련소 면회객의 식당 이용이 편리하도록 상가 및 인구밀집지역 주변에 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난 해소와 상가 수익증대는 물론 유휴 토지 내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를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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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으로 시립도서관이 건립되면 기존 시민공원과 논산문화원 이용객을 포함한 유동인구 증가로 주차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대단위 공영주차장인 지산1 노외주차장(약410면)을 조성 중이며 현재 80%의 공정율로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국비 확보는 물론 다각적인 방법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해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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