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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6일 오전 7시 기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도어락’이 개봉과 함께 오프닝 스코어로 12만 관객을 돌파,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도어락’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감 스릴러물이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도어락’은 극장가에 퀸 열풍을 불러모으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와 1997년 IMF 사태를 심도있게 다룬 화제작 ‘국가 부도의 날’을 비롯해 ‘모털엔진’까지 동시기 경쟁작들을 뛰어넘었다.

특히 12만2997명을기록한 ‘도어락’의 오프닝 스코어는 누적관객 500만명을 돌파한 ‘추격자’(오프닝 스코어 11만3673명), 올여름 가장 강렬한 추적 스릴러로 등극하며 290만 관객을 동원한 ‘서치’(오프닝 스코어 6만1992명)등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스릴러 영화들을 뛰어넘는 것으로 앞으로의 흥행 성적을 기대케 한다.

‘도어락’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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