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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시얼샤 로넌·아네트 베닝 러시아 여배우로 완변 변신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2-05 19:15 KRD7
#갈매기 #시얼샤로넌 #아네트베닝
NSP통신- (뮤제엔터테인먼트)
(뮤제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러브버스터 ‘갈매기’가 니나와 이리나 역으로 열연을 담아낸 스틸 2종을 공개했다.

우선 니나 역을 맡은 시얼샤 로넌은 이전에 본 적 없던 고혹미를 자랑하고 있다. 오직 무대 위에 올라 연기를 하고 싶던 소녀가 드디어 꿈을 이룬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짙은 화장을 한 거울 속 자신을 보고 있는 ‘니나’의 모습이 어쩐지 모르게 긴장감이 가득해 보여 그녀가 무대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가슴을 졸이게 한다.

이리나 역을 맡은 아네트 베닝은 의상부터 헤어스타일까지 1900년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한편 니나와는 다르게 거울 속 자신을 보며, 한껏 자신감에 도취돼 있는 표정과 태도가 인상적이다. 실제로 영화 속에서 이리나는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듯, 남들에게도 관심을 갈구하고 언제나 주인공이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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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갈매기’는 올 겨울 12월 13일 개봉해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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