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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신도시 마산파출소 14일 준공…치안인프라 기대↑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8-12-05 17:57 KRD7
#홍철호 #자유한국당 #김포한강신도시 #경찰청 #기획재정부

홍철호 의원, “범죄는 대처보다 방지가 우선”

NSP통신-김포 한강신도시 마산파출소 투시도. (홍철호 의원실)
김포 한강신도시 마산파출소 투시도. (홍철호 의원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김포 한강신도시 마산파출소가 오는 14일 준공된다.

홍철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경기 김포시을)이 지난 2016년 12월 국회 예산안 심의를 통해 마산파출소 신설 예산을 정부의 국유재산관리기금에 반영시키면서 시작된 이번 건립사업에는 총사업비 27억 3200만원이 투입됐다.

홍 의원은 “범죄는 이미 발생한 것을 대처하는 것보다 사전에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 마산파출소가 안전한 김포 한강신도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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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건물은 지상 2층(부지면적 1035㎡, 연면적 232㎡)으로 준공되며 파출소장 1명, 관리직원 1명, 순찰직원 24명 등 총 26명의 인력규모로 운영된다.

인구 17만명 규모의 한강신도시는 그 동안 파출소가 단 한 곳(장기파출소)뿐인 동시에 담당 경찰인력은 32명에 불과해 치안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홍 의원은 경찰청, 기획재정부 등을 상대로 마산파출소 신설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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