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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서중학교(교장 허홍범)는 3일 울릉서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울릉서중학교 학생 11명, 교직원 11명이 김장을 하는 체험을 하면서 평소 먹는 김치를 담가보는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 몸소 체험했다.
울릉서중학교 학생 김모군은 “평소 때 먹는 김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몰랐는데, 김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과정을 알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가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했다.
이날 김장 담그기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김치는 독거노인, 요양병원, 경로당에전달됐다.
울릉서중학교장 허홍범은 “벌써부터 시작된 추위로 겨울나기가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김장을 받는 곳에 학생들과 교사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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