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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라클라스 위치도. (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오는 30일 서울 서초구 일대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주거 최선호 입지인 반포 최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인 만큼 고급 상품과 설계 등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삼호가든맨션3차 재건축 사업인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0~132㎡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총 848가구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210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일반분양 물량의 약 97%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있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견본주택은 강남구 도곡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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