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해수욕장, 수영장에 갈 때 디지털카메라 가져갈까? 스마트폰 가져갈까? 항상 고민이다.

일명 디카를 가져가려면 디카 방수케이스를 구매해야 하고, 거기에 스마트폰과 휴대전화까지 가져가려면 짐도 많다.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은 기본 500만화소부터 800만화소까지 카메라와 동영상촬영 기능을 갖췄다. 때문에 따로 디카나 디지털캠코더를 가져갈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과 스마트폰방수케이스 하나면 만사형통이기 때문. 최근 출시된 지큐아이 마린보이 워터프루프 방수백은 가격도 저렴하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휴대전화까지 휴대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방수팩은 스마트폰을 방수팩에 넣고, 모래사장이나 물속에서도 자유롭게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물속에서는 몸짓, 손짓을 해가면 화상통화도 가능하다.

이는 휴대전화방수팩은 기본적으로 방수기능을 갖췄기 때문이다. 지큐아이가 출시한 스마트폰방수케이스는 3중 안전장치와 함께 외부에서도 휴대전화와 스마트폰의 화면을 또렷하게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심지어는 스마트폰 터치기능과 화상통화는 기본이고 동영상 촬영도 된다.

지큐아이 폰몰닷컴 관계자는 “GQI 마린보이 워터프루프백은 수중에서도 화상통화, 터치, 사진촬영 및 동영상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면서 “이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전국 주요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하고 있어 올여름 스마트폰방수팩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방수케이스는 현재 국내 출시된 아이폰4, 갤럭시S/갤럭시S2,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HTC스마트폰, LG전자 옵티머스 시리즈 등 국내외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호환된다.

가격도 1만원대 초반으로 저렴하다.

한편, 지큐아이는 용산전자상가 선인상가 21동 1층 지큐아이 대리점과 자체 온라인쇼핑몰인 폰몰닷컴(www.ponmol.com)을 통해 스마트폰방수케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6월 한달동안 지큐아이는 스마트폰케이스를 구매하면 지큐아이 마린보이 워터프루프백을 공짜로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70-8225-1062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