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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 내년 1월 개봉…유태오 록스타 ‘빅토르 최’ 연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1-23 08:52 KRD7
#레토 #유태오 #빅토르최
NSP통신- (엣나인필름)
(엣나인필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뮤직 드라마 ‘레토’가 새해 개봉을 확정하고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빛나는 론칭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레토’는 꿈꾸는 대로 사는 뮤지션 ‘빅토르 최’의 젊음만으로 벅차고 뜨거웠던 날들을 담은 2019년, 가장 빛나는 모멘트를 선사할 뮤직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론칭포스터는 감각적인 스타일이 눈을 사로잡고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을 예고하는 키워드 ‘DREAM, LIFE, STAR, HOPE, YOUTH, LOVE, MUSIC’가 ‘레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빈티지한 흑백 필름 속 기타와 배낭을 멘 빅토르 최와 친구들의 모습은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젊음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낭만과 향수를 자극해 영화에 대한 관람욕구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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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는 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이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에 선정된 작품으로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한국배우 유태오가 주인공인 젊은 영웅이자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록스타 ‘빅토르 최’로 분해 기대를 더한다. 한국계 러시아인 빅토르 최는 그룹 ‘키노’의 리더로 자신만의 음악을 통해 꿈, 자유, 희망, 낭만을 노래해 대체불가한 전설적인 뮤지션이 된 인물.

‘레토’는 빅토르 최의 벅차고 뜨거웠던 젊은 시절을 담아 청춘을 지나는, 청춘을 지나온 모두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토킹 헤즈, 이기 팝, 루 리드, 데이빗 보위 등 전설적인 스타들의 음악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20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레토’의 주인공이 된 배우 유태오는 전계수 감독의 신작 ‘버티고’를 비롯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배가본드’ 등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2019년 스크린과 브라운관 접수를 알리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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