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가 모바일 RPG ‘블루스톤2’의 정식 서비스를 지난 21일 시작했다.
블루스톤2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편한 플레이 방식과 고품격 애니메이션, 독창적인 스토리 진행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블루스톤2는 기존 ‘블루스톤’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방식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스톤2는 블루스톤 특유의 비주얼 연출은 물론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토리, 세계관, 목소리 연기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먼저 블루스톤2는 스토리 전달 방식을 대폭 개편했다. 기존 대화 위주의 스토리 방식에서 스토리와 전투, 그리고 보상 시스템이 결합된 형태로 재구성됐다. 캐릭터별 에피소드보다 전체 스토리의 비중이 높아진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헌터 협회(길드), 리그전 등 새로운 시스템들이 대거 추가됐다. 누구나 새로운 협회를 설립해 최고의 협회를 만들기 위한 경쟁을 펼칠 수 있으며, 기존 ‘파이트클럽’에 승급/강등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 리그전이 보다 세분화돼 운영된다.
이외 블루스톤 특유의 타격감과 속도감이 한층 강화됐으며, 전투 중 특기 발동 효과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게임 내 연출 효과가 업그레이드됐다. 성우 더빙을 통해 일부 NPC 및 헌터의 대사에 보이스가 추가된 점도 특징이다.
한편 비주얼샤워는 블루스톤2의 정식 론칭을 기념해 ▲10일간의 출석 이벤트 ▲캡틴의 7일 과제 ▲실종 캡틴 복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진행한다.
비주얼샤워 김종국 PM은 “블루스톤2는 전작의 재미 요소를 계승하는 한편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토리, 세계관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갖췄다”라며 “비주얼샤워의 대표작이자 비주얼 RPG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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