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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동·아프리카 3DTV 시장 40% 석권 목표”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6-07 14:16 KRD7
#LG전자 #3DTV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LG전자가 중동·아프리카(이하 중아) 3DTV 시장에서 점유율 40%를 달성해 1위를 목표로 관련 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LG전자가 6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소재 페라리 월드에서 ‘시네마 3D 중동·아프리카(이하 중아) 출시 행사’를 개최한 것.

LG전자는 이날 시네마 3D TV 3개 시리즈 9개 제품을 비롯해 3D 노트북, 3D 모니터, 3D 프로젝터, 3D 블루레이 홈시어터,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시네마 3D 풀 라인업과 스마트 TV 등 20여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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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중아지역대표는 “눈이 편안한 3D 화질과 더욱 생생해진 3D 입체감, 가볍고 배터리가 필요 없는 3D안경 등 기존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차세대 시네마 3D로 중동, 아프리카 소비자들에게 3D T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공격적인 소비자 체험 마케팅을 통해 올해 중아 3D TV 시장에서 40%의 점유율로 1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중아 3D TV 시장이 올해 73만대에서 2012년 169만대, 2013년 274만대, 2014년 389만대 규모로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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