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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종교용지 위치도. (LH 제공)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동탄2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및 종교시설용지 총 7필지를 공급한다.

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 중 지원시설용지 4필지와 종교용지 1필지의 납부조건은 3년 무이자로 중도금은 20%, 잔금은 70%를 납부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해 매수자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지원시설용지 공급금액은 102억6347만원~238억7499만원이며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300%다.

종교시설용지 공급금액은 13억1093만원 ~ 230억8682만원이며 건축연면적의 30% 이하로 노유자시설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종7은 공급면적 16천㎡의 동탄2신도시에서 가장 큰 종교용지로 초대형 종교시설을 건립이 가능하다.

공급일정은 수의계약으로 공급되는 지원시설용지 R&D형은 오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신청만 가능하다.

토지는 LH 인터넷 청약센터를 통해 추첨방식으로 공급되며 지원시설용지 일반형은 12월 4일, 종교용지는 12월 6일 신청접수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분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동탄사업본부 판매1부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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