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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도화엔지니어링이 칠곡군호이장학회 백선기 이사장에게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칠곡군)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칠곡군이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에 나눔 문화를 확신시키고 있다.

지난 16일 도화엔지니어링 박승우 대표가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칠곡군호이장학회에 호이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6일 동우건설(사진 왼쪽)과 수형산업개발(사진 오른쪽) 관계자들이 칠곡군호이장학회 백선기 이사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같은 날 동우건설(대표 김창근)에서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수형산업개발(대표 배기훈)에서도 300만원, 원이비인후과의원 강승현 원장이 3백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한편 재단법인 칠곡군호이장학회는 지난 2011년 3월 4일 설립됐으며, 지역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해 칠곡군민과 출향인이 함께 장학금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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