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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지난 15일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아산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5일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치안협의회는 오세현 시장, 김보상 아산경찰서장 등 주요기관장을 비롯한 치안분야 전문가 및 사회단체장 16명의 위원과 실무위원 18명 등 총 34명이 참석했다.

회의 진행순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아산경찰서의 치안과 관련한 2018년 아산시 치안지표와 역점시책, 방범용 CCTV카메라 개선사업 추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추진 등에 대해 해당부서 과장의 발표 이후 지역치안을 위한 각종 제안 및 우수사례 등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시장은 “민·관·경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치안체계 구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아산, 행복한 아산을 만드는데 지혜와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산시 지역치안협의회는 향후 지속적인 협의회를 거쳐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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