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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다목적 실내체육관. (현대건설 제공)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힐스테이트 예비 입주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단지 내에 조성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아파트가 주거공간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삶의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입주고객이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공동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주거문화를 만들도록 현대건설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커뮤니티 센터는 단지별 특성에 맞게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조성된다.

현대건설이 지난 4월 분양한 세종 마스터힐스는 주민의 문화 생활을 위해 실내수영장, 스카이라운지, 다목적 전시홀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최근 분양한 2513가구의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에는 스포츠존, 커뮤니티존, 스카이라운지로 구성된 25가지의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된다.

현대건설이 지난해 수주한 부산 사직 지구에는 단지 인근에 사직야구장이 위치한 특성을 고려해 스크린야구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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