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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제3회 전국아리랑경창대회' 성황리에 마쳐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8-11-13 11:22 KRD7
#경북 칠곡군 #칠곡군 #칠곡아리랑보존회 #전국아리랑경창대회

정선아리랑 소리꾼 신현영씨 대상 차지...국악의 계승 및 발전에 노력

NSP통신-지난 11일 칠곡문화원에서 실시한 제3회 칠곡전국아리랑경창대회 참가자들 모습 (칠곡군)
지난 11일 칠곡문화원에서 실시한 제3회 칠곡전국아리랑경창대회 참가자들 모습 (칠곡군)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칠곡군(군수 백선기)는 지난 11일 칠곡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칠곡아리랑보존회(회장 신현문) 주관으로 제3회 칠곡전국아리랑경창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칠곡전국아리랑경창대회는 전국 각지의 50여팀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순으로 경연했다.

올해 처음으로 일반부 대상에 국회의장상을 주어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으며, 강원도 정선에서 온 신현영씨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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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는 축사에서 “박귀희 명창의 고향이자 인문학의 도시 칠곡군에서 열리는 아리랑경창대회로 국악의 계승·발전은 물론 지역아리랑의 대중화와 전승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경창대회 및 시상을 마치는 무대에서는 내빈들과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칠곡아리랑을 경창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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