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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바이오헬스 케어 전문업체인 라디안큐바이오는 국내 대형 유통사인 롯데마트와 ‘소중한 생명 살리기’ 2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고객안심담당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무교육 일환으로 이뤄지며 대전(대덕점), 광주광역시(월드컵점), 서울(VIC영등포점), 부산(사상점) 순으로 4번에 걸쳐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으로 실시된다.

(롯데마트/라디안큐바이오)

라디안큐바이오는 앞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롯데마트 전국 주요지점에 AED 111대를 설치하고, 이를 관리하는 직원대상으로 이에 대한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전담팀을 파견해 1차 캠페인을 가진 바 있다.

한편 라디안큐바이오는 환절기를 맞아 심정지 응급환자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지침서’를 내놓고 각 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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