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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예비당첨자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삼성물산(000830)이 지난 3일 부산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특별공급 예비당첨자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대부분의 현장에서 특별공급 미달로 예비당첨 행사가 거의 없었던 것에 비해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특별공급 예비당첨자 추첨행사에는 수많은 예비당첨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난 10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2만 2468건을 접수해 평균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오는 8일까지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사전 서류 검수 후 9일 일반공급 예비당첨자를 추첨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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