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칠곡군 무역사절단, 남아시아에 '1천만 달러 수출길' 열어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8-11-05 16:16 KRD7
#경북 칠곡군 #칠곡군 #남아시아 무역사절단 #인도 마하라스트라

두바이에서 인도 뭄바이까지 8천여㎞ 이동하며 상담활동 펼쳐

NSP통신-칠곡군과 인도 마하라스트라 상공 농업부와 MOU체결 장면 (칠곡군)
칠곡군과 인도 마하라스트라 상공 농업부와 MOU체결 장면 (칠곡군)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칠곡군 남아시아 무역사절단(단장 백선기 군수)은 지난달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6박7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인도 뭄바이까지 8천여㎞를 이동하며 상담활동을 펼쳤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에 상담실적 1400만달러(140억원), 계약 300만달러(30억원), 향후 계약 예상 1천만 달러(100억원)에 달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특히 무역사절단 파견사업 최초로 에스엠아이가 현지업체 REMEGA사와 200만달러, 광덕산업이 SUNNY INTERPRISE사와 100만달러의 MOU를 체결하고 계약했다.

G03-8236672469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한성브라보, 대양산업 등 칠곡군내 8개 업체가 참여해 코일라인 생산업체인 케디엠이 1백만달러, WB TAPE생산업체인 진양기술이 2백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리는 등 다수업체들의 향후 계약 실적이 예상된다.

이번 칠곡군 무역사절단을 통해 남아시아 시장에 칠곡군관내 기업들의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편, 칠곡군이 인도 마하라스트라 상업·공업·농업부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상호 단체간 경제협력의 파트너로 무역교류 및 공동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