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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광주시의원, 성별영향평가 관련 전문인력 공무직 채용 제안

NSP통신, 정상명 기자, 2018-11-05 06:21 KRD7
#광주시
NSP통신-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의원(더민주당 북구 제3선거구).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의원(더민주당 북구 제3선거구).

(전남=NSP통신) 정상명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의원(더민주당 북구 제3선거구)은 2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2018 광주여성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별영향평가 관련 전문인력 공무직 채용을 전면 제안했다.

성별영향평가는 광주시에서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그 정책이 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 평가하여 정책이 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 한다. 현재 20명의 컨설턴트들이 광주시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에서 위촉으로 활동 하고 있다.

신수정 의원은 “광주시 관련 공무원들은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소속된 컨설턴트의 자문을 받아 성별영향분석평가사업을 수행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역할이 매우 크다. 그러나 위촉으로 활동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수행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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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신수정 의원은 “성별영향분석평가 관련 대상과제 선정 및 컨설팅, 분석평가서 작성에 지원을 하고 있는 전문인력들을 공무직으로 채용하여 사업의 안정성과 전문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제안 했다.

NSP통신/NSP TV 정상명 기자, jsgevent@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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