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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광역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코오롱글로벌(003070)이 대구시 대단지 주거용 오피스텔로 선보인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의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이 금융결제원을 참고한 결과에 따르면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686실 모집에 1만214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7.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1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2군에서 나왔다.지하 5층~지상 46층 4개 동, 총 686실 규모이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기준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청약제도 개편 전 수성구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로 불리며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청약자에게는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시스템이 적용된다.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오는 5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7일~8일에 실시된다.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수성구 신매동 일대에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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