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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80개 전서버 마감…3차로 서버 10개 추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30 09:18 KRD7
#넷마블(251270) #블소레볼루션

TV CF 등 대규모 마케팅 전임에도 ‘리니지2 레볼루션’ 사전등록자 수보다 2배 빠른 행보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이 대작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 블소 레볼루션)에 3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증설했다.

블소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다.

지난 10월 11일 정오부터 블소 레볼루션 캐릭터명/서버 선점을 진행해오고 있는 넷마블은 처음 준비한 서버 50개가 4일만에 마감되고, 1, 2차에 걸쳐 추가한 서버 30개 역시 모두 포화 상태가 됨에 따라 3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30일 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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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오픈한 서버명은 변화무쌍, 희로애락이며, 아직 이벤트에 참가하지 못한 이용자는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명과 서버 선점이 가능하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블소 레볼루션의 현재 사전등록 모객 지표는 2016년 12월 출시해 모바일 MMORPG 시장에 새로운 기록을 세운 자사의 리니지2 레볼루션 보다 2배 빠른 상황”이라며 “아직 TV CF 등 대규모 마케팅 하기 전이라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고, 이는 11월 지스타를 기점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캐릭터명 선점 외에도 사전등록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넷마블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는 지스타2018에 블소 레볼루션을 선보인 후, 12월 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지스타의 경우 첫 선을 보였던 작년 보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비무, 세력 분쟁전, 린족 남성 캐릭터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돼 진정한 블소 레볼루션만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블소 레볼루션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넷마블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스토리, 등장인물, 캐릭터, 문파, 세력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용자들은 해당 게임 정보를 공식 커뮤니티 앱 ‘블소 레볼루션 World’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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