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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숨어있는 시심(詩心)을 찾아서’ 개최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8-10-26 16: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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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인문학 사업, 김포대 중앙도서관서 시행

NSP통신-2018 길위의 인문학 숨어있는 시심을 찾아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대학교)
2018 길위의 인문학 숨어있는 시심을 찾아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 중앙도서관은 지난 19일 2018년 길 위의 인문학 ‘숨어있는 시심(詩心)을 찾아서’ 시낭송회, 시화전, 시집출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오후 발표했다.

대학교측에 따르면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두 번째로 김포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시행됐다.

총 사업비 1200만원으로 시창작 강의 6회, 시화 강의 6회, 시낭송 강의 6회, 한하운 시인 길 탐방 1회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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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김포 지역 내 인문학적 공간으로 김포대학교 도서관이 자리매김하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개월간의 여정을 마친 지역주민들은 시집을 완성해 큰 성취감을 갖게 됐고 좋은 강의를 무료로 듣는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김포시민으로서 김포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고 회고했다.

시창작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창작 활동을 하게 된 참여자들은 김포시의 시낭송 아카데미와 연계해 문학공부를 계속 할 의지를 엿보였으며 김포대학교 학생들에게 평생 학습의 좋은 귀감이 됐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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