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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맥심 티오피’의 브랜드 캠페인인 ‘티오피 투고 크루'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티오피 투고 크루 캠페인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활발한 ‘크루(Crew)’ 활동의 일부를 함께 경험하게 하면서 잊고 지냈던 자신의 열정을 다시금 발견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티오피 투고 크루 시즌2 캠페인 영상 (동서식품 제공)

‘함께 손을 마주 잡았을 때, 우리는 크루가 되었다’라는 주제 아래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가진 이번 시즌2 캠페인에서는 ‘러닝’, ‘서핑’, ‘아트’ 등 3개의 열정 세션을 운영했다. 특히 각 분야별 유명 크루들은 ‘티오피 크루’로 선정된 100명의 소비자와 함께 러닝, 서핑, 그림 그리기에 도전하며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냈던 열정의 가치를 다시 일깨웠다.

한편 맥심 티오피는 티오피 크루로 참여한 소비자들을 위해 마음 속 얼어있는 열정을 상징하는 얼음과 함께 티셔츠, 손목밴드, 타월 등 열정 세션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열정크루 키트’를 선물로 증정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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