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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동상

NSP통신, 김도성 기자, 2018-09-21 16:07 KRD7
#대구가톨릭대학교 #홍보실 #대학생 광고대회

세대갈등’해소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전략 발표 동상 수상

NSP통신-문화관광체육부 주최로 최근 광운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받은 호구마팀. (대구가톨릭대)
문화관광체육부 주최로 최근 광운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받은 ‘호구마’팀. (대구가톨릭대)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문화관광체육부 주최로 최근 광운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 광고홍보전공 4학년 김시창‧차해인‧이예솔‧강나루, 영남대 진정완 학생으로 구성된 ‘호구마’팀(지도교수 장택원)은 ‘곤대’라는 작품을 통해 ‘꼰대와 청년들 사이에서 말 때문에 빚어지는 세대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전략을 발표해 동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상대를 인정하는 말인 ‘최곤데?’에서 착안해, 더 이상 꼰대가 아닌 ‘최곤대’를 통해 청년과 기성세대의 인정을 이끌어내며 서로를 이어주는 장치로 활용하는 다양한 캠페인 전략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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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C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광고대회로, ‘세상을 바꾸는 작은 아이디어’ 캠페인 전략이라는 대회 주제에 맞춰 참가자들은 사회문제 및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한국광고총연합회(KFAA)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81개 대학, 1천748명의 대학생과 116명의 지도교수가 참가해 지역 예선과 전국 본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난 5~6월 6개 지역별로 진행된 예선을 통해 총 13팀만이 전국 본선에 올라 ‘호구마’팀은 지난 5월 대구‧경북지역 예선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전국 본선에 진출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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