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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마을금고)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가 금융지식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직원 162명을 대상으로 ‘MG희망나눔 금융교실 신규 강사양성’, ‘기존 금융강사 보수교육’을 지난 3일부터 2주 동안 천안시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실시했다.

금융지식 취약계층과 서민들이 금융 이해력을 증진하고 합리적 금융소비를 할 수 있도록 중앙회는 매년 신규 금융강사를 양성하고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강사로서 자격증을 받은 직원들은 앞으로 ▲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피해예방법 ▲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상식 ▲ 금융거래 필수 생활법률지식 등 다양한 금융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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