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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PC MMORPG ‘천애명월도’(개발사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 신규 던전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PVP(Player vs. Player)와 PVE(Player vs. Environment)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최상급 던전 ‘수라성’을 추가했다.

맹회 간 전투를 진행하는 동시에 4대 성주를 쓰러뜨리는 존자령 쟁탈전과 최대 120명까지 입장 가능한 연옥에서 강력한 보스 천살·수라왕과의 대결을 즐길 수 있다.

또 화려한 이펙트와 높은 능력치를 자랑하는 전설급 희귀 장비 팔황 무기를 업데이트 하고, 독특한 등장식 코스튬을 획득 할 수 있는 신규 던전 금마와 밀봉된 유리병에서 보물지도를 구해 다양한 보상을 찾는 보물찾기 콘텐츠를 선보였다. 일부 장비 파츠에 한해 장비 능력치를 높여주는 롱주 강화 레벨도 최대로 오픈했다.

이외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는 6레벨 및 활약도 4000이상 조건을 갖춘 방파라면 참여 가능한 방파 간 전장 이벤트 방파대전을 진행하고 승패와 관계없이 푸짐한 공통 보상을 지급, 승리한 방파에게는 보물상자 보상를 추가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석 연휴 관련 이벤트를 마련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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