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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땅: 듀랑고, 복귀 유저 대상 ‘돌아온 개척자 지원’ 업데이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9-19 19:18 KRD7
#넥슨 #야생의땅듀랑고 #돌아온개척자지원

휴면 유저 게임 접속 시 14일간 경험치 100% 증가, 스킬 초기화 선택권 부여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19일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한 개척형 오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휴면 유저(레벨 별 미접속일 요건 충족 유저)가 게임에 접속할 경우 14일 동안 경험치가 100% 증가하는 특별 상태 효과를 제공한다.

또 진로 가이드의 진도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개선해 추가 보상을 제공하며 모든 스킬을 초기화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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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레벨 구간 별로 생존을 위한 ‘찰리의 구호 물자’를 지급하는 등 빠른 정착을 지원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24일까지 수확 퀘스트를 추가하고, 퀘스트 달성 시 외형장비, 포장된 가구, 수리키트, 피로회복제 등을 선물한다. 또 10월 3일까지 매일 접속 시 신규 외형장비 가을향 코트와 추석 특송화물 이용권 등을 지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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