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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LNG 운반선 수주 경쟁력 · 수익성

NSP통신, 김희진 기자, 2018-09-18 07:25 KRD7
#대우조선해양 #LNG 운반선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9월 10일주 진행된 기업설명회(NDR)을 통해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수주 경쟁력, 수익성을 재확인했다. 8월 누계 수주액은 35억달러(달성률 47.4%)다.

현대상선 LOI(협력의향서)건, 기타선 포함 시 누계 수주액은 50억달러다.

4분기 LNG 운반선 추가 발주, 상반기 발주 선박의 옵션 물량 고려 시 로즈뱅크 FPSO(16~20억달러)를 혹여 실주하더라도 연간 가이던스 73억달러 달성 가능성은 매우 가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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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이후 12척(점유율 27.9%)의 LNG 운반선을 수주했다. 솔리더스는 하반기 첫 수주를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 수주 받은 LNG 운반선의 OPM을 0%로 가정해도 3분기에 인도되는 LNG 운반선은 척당 12.9%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

쉐브론의 로즈뱅크 FPSO(16~20억달러)는 7월 셈코프마린, 대우조선해양을 입찰 적격자로 선정했다.

우선협상자는 이번달 내로 결정된다. 셈코프마린의 인당 인건비는 3217만원으로 대우조선해양 대비 12.2% 낮다.

저렴한 인건비에도 FPSO Turnkey EPC 경험은 없기 때문에 기술과 경험 측면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이 앞선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해양은 로즈뱅크 FPSO 수주 시 현재 진행 중인 쉐브론의 TCO 프로젝트와의 모듈 시너지가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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