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진행한 ‘힐링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새일드림!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등 내빈과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비보이 팀이 역동적인 비트박스 음악과 댄스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복화술계의 최고 권위자인 안재우 강사가 힐링 토크쇼를 열고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안 강사는 취업 성공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며 참석자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행사가 구직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취업의 꿈과 희망을,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에게는 격려를 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일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력단절 여성이라면 누구나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취업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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