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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 여성 중심 국내 골프인구 증가 수혜 전망

NSP통신, 김희진 기자, 2018-09-11 07:21 KRD7
#크리스에프앤씨 #골프 #파리게이츠 #팬텀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크리스에프앤씨(110790)는 국내 골프웨어 분야 매출 1위 업체로 브랜드 인지도 1위 파리게이츠를 필두로 팬텀, 핑 등 다수 브랜드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811억원, 463억원(OPM 16.5%)을 기록했다.

브랜드별 매출 비중은 파리게이츠 34.1%, 팬텀 27.6%, 핑 26.3%, 기타 1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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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는 골프웨어 브랜드 파리게이츠, 팬텀, 핑을 통해 ‘럭셔리-프리스티지-매스티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각 브랜드를 통해 30대부터 60대까지 각기 다른 연령 세그먼트를 공략한다.

올해 상반기 총 523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각 브랜드별 채널별 비중 차이 둠으로써 특화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골프 시장은 퍼블릭 골프장 확산에 따른 골프인구 증가로 꾸준한 성장세다.

골프웨어 시장 또한 골프인구 증가와 함께 동반 성장하고 있어 특히 여성 골프웨어의 성장이 두드러지는데 크리스에프앤씨는 여성 골프웨어 특성에 부합하는 브랜드 보유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3대 브랜드를 중심으로 유통채널 확대 및 브랜드 강화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가 전망된다”며 “또한 신규 해외 브랜드 라이센싱 및 중국 시장 진출 통한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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