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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 골프웨어 시장 선두 주자

NSP통신, 김희진 기자, 2018-09-10 07:05 KRD7
#크리스에프앤씨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크리스에프앤씨는 해외(핑, 파리게이츠) 및 자사(팬텀, 마스터버니, 세인트앤드류스, 고커) 골프웨어를 기획, 제조, 유통하는 업체다.

상품 제조는 전적으로 외주 업체에 맡기고 있다. 국내 독점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거나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영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기준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의 매출액 비중은 60.4%, 자사 브랜드 비중은 39.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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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 비중은 파리게이츠 34.1%, 팬텀 27.6%, 핑 26.3% 순이다.

ASP가 높은 브랜드(파리게이츠, 마스터버니, 세인트앤드류스)의 매장 비중을 높임으로써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저가급 브랜드 팬텀의 점당 매출액은 4억원, 고급 브랜드 파리게이츠는 6억원 수준임을 감안시 마스터버니와 세인트앤드류스의 점당 매출액은 6~7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은 2807억원, 영업이익은 455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잭앤질’ 정리로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겠으나 잭앤질을 제외한 골프웨어는 +8.4% YoY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영업이익은 기존 브랜드 정리 및 매장 확장 비용 증가로 -1.7% YoY 역신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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