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오는 10월까지 할인점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오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6년부터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용유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진행하는 ‘건강한 오일 캠페인’은 CJ제일제당 전략 유종 제품인 참기름, 들기름과 함께 파기름, 마늘생강기름 등 풍미유에 대한 소비자 경험률을 높이기 위해 쿠킹 클래스 방식 진행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100여 개 점포 문화센터 회원 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총 100회 진행한다.
레시피는 푸드스타팀이 지역 맛집 탐방 트렌드와 연계해 엄선, 개발한 ‘제주 한라산 볶음밥’, ‘통영 충무김밥과 오징어무침’, ‘서울 연남 도라야끼’의 세 가지이다. CJ제일제당 백설 100% 통참깨 참기름과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들기름, 백설 풍미유 2종(만능요리 파기름, 만능요리 마늘생강기름)을 활용한 메뉴들로, 맛집 요리 노하우와 함께 간편하게 고소한 맛과 건강 성분을 더할 수 있는 요리 팁을 전수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건강한 원물과 조리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음식에 고소한 맛과 향을 더하는 유종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도 커가고 있다”며, “이번 건강한 오일 캠페인은 소비자가 원물을 직접 볶아 바로 짠 전통 기름과 풍미유의 특장점인 요리 편의성을 직접 체험하면서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지역 맛집 요리법을 전수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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