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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3분기 매출액 519억원 · 영업이익 104억원 달성 전망

NSP통신, 김희진 기자, 2018-09-05 07:18 KRD7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IT서비스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전사적자원관리(ERP)제품 가운데 클라우드 제품 비중이 상승하면서 외형이 꾸준하게 성장했다.

고객이 클라우드 제품을 통해 IT서비스를 일괄적으로 받으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ERP 이외 그룹웨어, 보안 등 타 제품의 매출이 동시에 상승하는 선순환이 나타났다.

전사자원관리(D-ERP)를 통해 2020년 이후 외형이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백화점 프로젝트를 통해 내년까지 약 100억원의 매출액이 분기마다 인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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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ERP의 높은 유지보수 비용과 AS에 불만을 가진 대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D-ERP가 상용화될 경우 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하고(WEHAGO) 플랫폼을 통해 재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핀테크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ERP 시장에서 소외된 중소형 기업은 ERP와 그룹웨어 기능을 저렴하게 이용하고 더존비즈온는 그들의 재무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 519억원(+11.8% YoY), 영업이익 104억원(+10.9% YoY, OPM 20.1%)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3분기는 여름휴가, 추석연휴가 포함된 비수기이기 때문에 연중 매출액이 가장 낮은 분기다”며 “3분기 날씨 및 연휴의 영향으로 신규 수주가 4분기로 지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둔화된 매출은 4분기에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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