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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 성인들을 위한 ‘수요화폐강좌’를 신설해 특별강좌를 진행한다.

화폐강좌는 오는 9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모두 8차례에 걸쳐 운영하며 우리나라 화폐사 전반과 주변국과의 교류역사를 아우르는 강의를 통해 성인들의 화폐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현재 개최중인 ‘한·중·일 고대화폐의 흐름’ 기획전과도 연계해 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화폐박물관의 정체성과 한국은행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참가신청은 한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세부사항이나 공지사항은 한은 홈페이지 또는 화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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