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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파

LG전자 시네마 3D모니터…2D·3D 전환 자유자재 변환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4-26 17:37 KRD2
#LG전자 #시네마3D모니터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LG전자가 출시한 시네마 3D모니터(모델명 DX2342)는 FPR(필름패턴편광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셔터 안경 3D 방식의 단점인 화면의 깜박거림이나 안경의 불편함을 모두 없앴다. 이를 통해 눈과 안경, 자세의 편안함은 물론 안경의 호환성까지 두루 갖췄다.

이 제품은 58센티미터(23인치) 크기로 풀HD(1920×1080) 해상도의 와이드 화면과 500만대 1의 명암비(DFC)를 지원, 3D 영화나 게임을 즐길 때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의 입체 영상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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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시간 3D 전환기술로 일반 2D 영상과 3D 입체 영상을 자유자재로 변환해 원하는 형태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사진과 영화, 게임 등 다양한 파일 형식의 3D 영상을 안경의 깜박거림 없이 실감 나는 화질로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3D 모니터로는 세계적인 환경안전 인증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land)’와 규격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화면과 안경의 깜박거림(플리커)이 없는 제품으로 인증받았다.

이 제품은 구매 시 3D 전용 안경 2개(기본형, 클립형)를 무상 제공한다.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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