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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강외자씨, 경북도‘새마을 여인상’대상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9-03 18:20 KRD7
#경북도 #청송군 #새마을여인상 #강외자

태국 출신 이주결혼여성, 청송 감피오씨 다문화가족상... 도내 62명 수상 영예

NSP통신- (경북도)
(경북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3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15회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을 갖고 행복한 가정 가꾸기에 앞장선 유공자 6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김옥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장, 도 및 시군 새마을회장단, 새마을부녀회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15회째인 새마을 여인상은 경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해 도내 새마을 가족의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가꾸기에 앞장서며 새마을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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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의 영예인 새마을 여인상 대상은 강외자(여․57세, 청송군 파천면 새마을부녀회장)씨가 수상했다. 또 태국 출신의 이주결혼여성 감피오(여․44세, 청송군 부남면 양숙1리 새마을부녀회장)씨는 다문화가족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남편에게 수여하는 외조상 등 총 6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날 새마을정신이 조국의 근대화를 이끌었던 것처럼 새로운 경북발전은 물론 밝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데 새마을 부녀회원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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