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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빅데이터 활용 ‘상권 분석 시스템’ 선봬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8-08-27 10:33 KRD7
#커피베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베이가 브랜드 창업 지원에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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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업체 측에 따르면 커피베이는 초기 개설비용 중 가맹비와 교육비, 물품 보증금의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신규 가맹점 지원 시스템’에 이어 신규 가맹점 정착 10년 노하우를 빅데이터화해 이를 활용한 ‘상권 분석 시스템’을 선보였다.

‘상권 분석 시스템’은 커피베이 직영점과 특수상권을 포함한 전국 460여 개의 가맹점 운영 사례를 수집해 축적해 둔 방대한 DB를 통해 최적의 점포 선정이 가능토록 안정성, 유동성, 성장성, 접근성, 수익성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한 시스템이라는게 업체 설명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입지 선정은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이후에는 변경이 쉽지 않아 각별히 전문성을 요한다”라며 “예비 가맹점주님의 상황을 고려하여 임대료 부담은 낮추고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의 점포를 제시하기 위해 많은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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