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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학내용 미세먼지 저감장치’ 첫 공급계약 순항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8-08-24 11:4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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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최근 기존의 더스트 프리 존(Dust Free Zone)의 기술을 확장해 선보인 주거용 환기정화시스템 기술의 적용 범위를 넓혀 개발을 진행한 학내용 미세먼지 저감 장치 공급 계약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올스웰 측에 따르면 이 장치는 현재 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설 등에 적합하게 설계된 시스템으로 모 교육기관과 첫 계약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 (올스웰)
(올스웰)

해당 교육기관의 실명은 양측의 ‘비밀협약 유지’ 조항에 따라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종 공급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올스웰이 보유 중인 공기의 유동과 관련한 기술은 이미 여러 산업현장에 적용돼 실효성을 입증받고 있다”며 “학교 교실 또한 이러한 산업현장과 큰 틀에서 별반 환경이 다르지 않아 이 기술을 이용한 ‘학내용 미세먼지 저감 장치’ 시스템 개발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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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스웰의 환기정화 시스템은 교실 공간내의 외부 미세먼지 유입방지와 내부 발생 먼지의 정화, 이산화탄소 농도, 더불어 석면 등의 문제도 해결 가능할 것”이라며 “구성되는 시스템의 에너지적인 측면에서도 설계에 반영을 하기 때문에 운영의 효율성까지 감안한 경제적인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스웰은 이번 모 교육기관과의 첫 계약 성사를 기점으로 학내용 미세먼지 저감장치 시스템 보급을 확대해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는 게획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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