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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이 우리아이를 위한 안심주스 아이꼬야 ‘레드비트 사과’, ‘당근과 토마토’, ‘딸기와 양상추’ 3종을 신규 출시했다.
안심주스 아이꼬야는 유기농 사과, 당근, 토마토, 레드비트를 사용했으며, 우리 아이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국영양학회와의 공동설계를 통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추었다.
또 안전하고 깨끗하면서 재활용이 쉬운 신개념 종이캔 ‘카토캔’을 적용, 아이가 눌러도 넘치지 않을뿐더러 금속캔보다 가볍도 휴대가 용이하며, 빨대가 부착되어 있어 아이 혼자서도 쉽게 마실 수 있다.
친환경 종이 소재로 만든 캔모양의 용기인 카토캔은 생산과정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자연에서 분해되기도 쉬운 친환경 용기로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유아식 전문 제품에 순차적으로 카토캔 용기를 적용할 방침이다.
남양유업은 제품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9월 말까지 신청자 1,000명을 대상으로 주차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이정인 대표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아이의 영양은 물론 아이가 자랄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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