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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RPG 테일즈위버에 ‘피날레’ 여름 대규모 3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에피소드3의 마지막 스토리 ‘챕터7 레저넌스(Resonance)’를 추가했다. 챕터 7에서는 최근 추가된 신규 캐릭터 클라리체 데 아브릴과 기존 캐릭터들과의 접점을 다룬 스토리가 공개된다.

또 신규 최고 레벨 던전 망각의 카타콤을 추가하고 보스 몬스터 사명의 계승자 닉스와 신규 몬스터를 공개했다.

신규 던전 완수 시 보상으로 신규 스페셜 스킬 저격 연마를 얻을 수 있고, 엔키라 칼라그 장비 완제품과 인퍼널 장비 진화 재료, 4차 각성 재료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테일즈위버 OST 작곡가 박지훈이 제작한 원작 소설 ‘룬의 아이들’ 3부의 두 번째 헌정곡 ‘붉은 갈대’를 공개했다. 붉은 갈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과 다운로드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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