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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2PM의 준호(22)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준호는 ‘엘르걸’ 단독화보를 통해 와일드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

준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시안 미팅부터 참여해 본 촬영에서도 매 컷마다 포토그래퍼와 의견을 주고받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준호는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노력파’, ‘승부근성’ 등으로 팬들에게 비춰지고 있는 이미지에 대한 솔직함을 보였다.

그는 “지금까지 보여준 나의 단면일 뿐으로 이것저것 관심이 많고, 뭐든지 해보고 싶고, 자신감도 있다”며 “내가 가진 색깔이 많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이건 아직 먼 얘기지만, 열심히 해 더 능력이 생긴다면 많을 것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되고 되고 싶다”고 말했다.

2PM 준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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