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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군에서는 보건소 방문간호사 6명이 온열질환에 취약한 거동 불편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29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 문자메세지 및 안부 전화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집중관리 대상 300여 가구는 직접 방문해 폭염대비 홍보부채와 땀으로 인한 탈수 예방을 위해 시원한 이온음료를 나눠주며 폭염단계별 안전수칙 행동요령, 온열질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만성질환별 관리법 교육 등으로 건강취약계층 건강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함으로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해 주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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