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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동성화인텍(033500)의 올해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417억원, 영업이익 -8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0%로 전망된다.
1분기에는 일시적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지만 올해 하반기에는 b.e.p 수준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며 내년 1분기부터 물량이 회복됨에 따라 영업이익은 흑자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실적이 지난해 말부터 늘어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동성화인텍의 매출 증가까지 시차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15척의 LNG선 발주량 중 170K급 이상 대형선은 11척이었다. 지난해 12월부터 한국 조선소의 LNG선 수주량이 늘어나기 시작했으므로 동성화인텍은 내년부터 매출액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은 개선되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동성화인텍은 미국 LNG액화플랜트에 공급되는 보냉재 사업과 LNG추진선의 연료탱크 사업의 신규 사업을 통해 중장기적인 높은 매출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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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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