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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관내 음식점에서 안산소방서 관계자들이 안산지역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안산소방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23일 관내 음식점에서 안산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주요업무 추진시책 및 당면 현안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정래 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기획재정위원회 정승현, 제2교육위원회 성준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경제과학기술 위원회 원미정, 김지나 의원, 남(여)의용소방대장, 각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 ▲2018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 분석자료 설명 ▲하반기 주요업무 시책방향 설명 ▲안전한 안산 및 도민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질의응답 ▲소방행정 업무토론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동일 의원은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산시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래 서장은 “소방안전 정책에 관심을 보여주신 도의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전 직원은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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