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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건천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07-16 15:50 KRD7
#경주시 #건천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경주시민, 재산권 보호... 경주시, 효율적 토지관리 효과

NSP통신-경주시청. (경주시)
경주시청.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한 건천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198필지, 3만3856.8㎡의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을 완료했다.

경주시 건천읍 건천시장2길 11-27 일대 건천지구는 국유지 분할 등 빈번한 토지이동으로 인해 현장과 도면이 맞지 않는 지역으로 토지소유자들의 지적측량과 재산권 행사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와 현실경계가 일치된 지적공부가 새로 작성됨에 따라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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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새로 작성된 지적공부에 대해서는 등기촉탁이 진행되며 면적증감이 생긴 필지에 대해 조정금 정산을 통해 사업을 최종 마무리 하게 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간의 분쟁과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야기하는 지적경계의 불 부합을 해소하고 지적선진화 시대에 맞는 토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권칠영 토지정보과장은 “사업지구 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사업을 적기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 진행중인 외동 개곡지구를 비롯해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도 차질없이 준비해 주민 불편 해소와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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